■ 정답 및 당첨자 ■

○ 정답 : 1) 산란을 위해서, 알을 보호하기 위해서

2) 2번-미꾸리

※ 어름치 관련 : 야행성으로 물이 깨끗하고 바닥에 자갈이 깔린 큰 하천의 중상류에 살며 단독

생활한다. 산란기에 구덩이를 파놓고 알을 낳은 다음 자갈을 쌓는데 이를

산란탑이라하고 부화과정에서 알이 다른 물고기에게 노출되어 먹이가 되는

을 막기 위해서이다.

※ 미꾸리 관련 : 진흙이 깔린 늪, 농수로 등에 살지만 하천의 중상류 가장자리의 수초

지역이나 물의 흐름이 느리고 바닥에 모래가 깔린 곳에서 살기도 한다.

미꾸리는 아가미 호흡 외에 장호흡도 하는데, 수면 위로 입을 내밀어 공기를

마신 후 산소는 창자에서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는 항문을 통해 밖으로 배출

한다. 이때 미꾸리의 항문에서는 공기 방울이 생긴다. 그래서 사람이 방귀를

뀌는 듯한 이 모습을 보고 ‘밑이 구리다’라는 뜻으로 ‘밑구리’라고 하였고,

이것이 ‘미꾸리’로 굳어졌다는 설도 있다.

※ 미꾸라지는 미꾸리와 너무 닮아서 구분하기가 어렵지만 몇 가지 다른점이 있다.

입수염 길이가 눈 지름보다 네 배 정도 되므로 2.5배인 미꾸리보다

길고 몸통도 옆으로 더 납작하다. 미꾸리처럼 아가미 호흡과 함께 장호홉을

한다. – ‘특징으로 보는 한반도 민물고기’ 참고 –

○ 당첨자 : 김진숙, 박장복, 김민규, 유희영, 정여원 ( 정답자 중 선착순 5명 )

※ 응모자 중 정답 기재는 했지만 주소를 기재하지 않으신분은 당첨되지 않았으며

(퀴즈관련 공문내용중 정답기재시 주소 적도록 명시함, 기재된 주소로만 발송

될수있다 명시함) 또한, 응모자 중 2번 문제시 보기의 민물고기 명칭을 잘못 기재하신

분 역시 당첨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 2번 문제는 주관식이 아닌 객관식으로 답인(미꾸리) 외의 민물고기 명칭은 정답으로

간주할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상품발송 : 연휴로 인해 상품을 제대로 받지 못할수도 있어 부득이하게

10/5(월)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보내드리는 책자로 민물고기에 대한 더욱 뜨거운 사랑과 관심의 시발점이 되길 바라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